[밴프] 수제버거 맛집 에디버거! Eddie Burger
- 워킹홀리데이/캐나다 일상 (2017)
- 2018. 1. 27. 14:50
밴프 수제버거 맛집 Eddie Burger를 소개합니다.
에디 버거는 다운타운 서브웨이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밴프에 온 지 6개월 만에 처음 다녀왔습니다.
간판을 보지 않았다면 무슨 가게인지도 모를정도로 대충 꾸며져 있습니다.
그래서 더 안가게 되었던거 같습니다.
가게에 들어가자 말자 인테리어를 보고 완전 놀랐습니다.
식당과 Bar가 함께 있습니다.
전체 인테리어가 목재로 되어 있어 더욱 마음에 들었던거 같습니다.
나중에 가게를 오픈 하게 된다면 이런 느낌의 가게를 차려보고 싶습니다.
외국 Bar에서는 꼭 빠지지 않는 TV!
중요한 경기가 있으면 사람들이 Bar에 모인답니다.
'
가게가 매우 작아 보이지만 안쪽에 또 다른 공간이 있습니다.
에디 버거는 햄버거도 유명하지만 밀크 쉐이크 또한 아주 유명합니다.
10가지 종류의 밀크 쉐이크가 있고 2가지를 선택해서 믹스 할 수 있어요!
아이스크림을 직접 넣어서 만들어 주는데 완전 반했습니다.
숨겨진 안쪽 공간에 있었던 다락방 같은 느낌을 주는 공간 입니다.
친구들과 가서 수다 떨며 시간 보내기 좋아보였어요!
제가 선택한 밀크 쉐이크(오레오 + 카라멜)
종류가 너무 많아서 서버에게 추천을 부탁했는데 너무 달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저는 런치 스페셜을 주문 했습니다.
$12에 푸틴(감자튀김, 치즈, 그레이비 소스로 이루어진 퀘백 음식)과 맥 버거!
기존의 맥 버거는 더블 패티인데 스페셜에는 패티 하나와 토마토가 빠졌습니다.
메뉴의 버거 가격은 약 $17~19 정도에 감자튀김 포함 입니다.
에디버거와 제가 일하는 맥클랩 맥클랩의 버거를 가끔 비교하시는데
개인적으로는 에디버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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