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지역별 최저 시급 및 세금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는 다른 영어권 워킹홀리데이(뉴질랜드, 호주 , 아일랜드, 영국)와는 다르게 

 

각 주마다 최저시급 및 세금이 다르다. 캐나다는 10개의 주와 3개의 준주로 이루어져 있다.

 

캐나다 워킹홀리데이에서 인기 많은 4개 주의 최저시급 및 소득세를 알아보자.

 

1. 온타리오

  • 도시 : 토론토, 오타와, 킹스턴, 나이아가라

  • 최저 시급 : $14

  • 소득세 : 5.05% ($0 ~ $42,960)

2. 브리티시 컬럼비아

  • 도시 : 밴쿠버, 빅토리아 

  • 최저 시급 : $13.85 

  • 소득세 : 5.06% ($0 ~ $41,725)

3. 알버타

  • 도시 : 캘거리, 에드먼턴, 밴프, 제스퍼 

  • 최저 시급 : $15

  • 소득세 : 0% ($0 ~ $18,915)

4. 매니토바

  • 도시 : 위니펙

  • 최저 시급 : $11.65 

  • 소득세 : 10.8% ($0 ~ $32,670)

이와 같이 캐나다의 모든 주는 시급과 소득세가 다르다. 

 

워킹홀리데이의 목표 중 하나가 돈이라면 잘 생각해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다.

 

목록 중 앨버타를 예로 들어 보자 

 

앨버타의 최저시급은 가장 높으며 세금 또한 면세 구간이 있어서 적다. 

 

이 말은 같은 시간을 일 했을 때 받는 돈이 다른 주에 비해서 많다는 것이며 내야 할 세금 또한 적다는 이야기다.

 

토론토, 밴쿠버와 같이 큰 도시가 싫은 사람에게 앨버타는 아주 좋은 선택지이다.

 

130만 인구의 큰 도시이며 록키산맥과 가까워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스키시즌을 즐길 수 있다.

 

지역 선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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