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오해와 진실
- 워킹홀리데이/뉴질랜드 일상 (2015)
- 2017. 8. 14. 03:10
2. 뉴질랜드의 세금은 얼마 인가요?
3. 트레이닝 페이란?
뉴질랜드에 트레이닝 페이는 존재합니다. 그러나!
워킹홀리데이 학생들에게 트레이닝 페이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뉴질랜드에서 트레이닝 페이를 받는 경우는 딱 2가지 입니다.
1.만 18세 미만의 고등학교 학생
2.특정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 학점을 채우는 실습과정
4. 부당 고용 사례
1. 오클랜드 시티 00 한인 카페
- 1일 무급 트라이얼
- 2주 트레이닝
(최저 시급의 80% 지급)
- 고용 계약서 없음
- 근무 시간 09:00 ~ 15:00
(15:00 마감 후 청소시간은 돈을 지급하지 않음)
2. 오클랜드 시티 한인 BBQ 레스토랑
- 2주 트레이닝
(최저 시급의 80% 지급)
- IRD 신고를 하지 않음
(그만 두는 사람이 많다며 2달 후 신청 한다고 함)
3. 뉴마켓 한인 뷔폐
- 1달 트레이닝
(시급 $10 세금 전)
- 시급 $11
(일하는 사람들이 다 다른 시급을 받으며 비밀로 하라고 말함
이야기 결과 $8, $11, $12 다들 다른 시급을 받고 있음)
- IRD 신고를 하지 않음
- 고용 계약서 없음
4. 마운트 이든 00 한인 빵집
- 2주 트레이닝 (최저 시급의 80% 지급)
5. 오클랜드 시티 00 한인 일식 레스토랑
- 3시간 무급 트레이닝
- IRD 신고를 하지 않음
- 고용 계약서 없음
5가지 사례를 본 결과 다들 비슷한 문제들이 발견 됩니다.
일자리를 찾으 실때 꼭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1. 최저 시급!
(뉴질랜드 최저시급 $14.75)
2. 트라이얼
(트라이얼도 최저시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3. IRD 신고
4. 고용 계약서
(근무시간, 내용, 시급, 홀리데이 페이, 노티스 등)
이 4가지꼭 확인 하시고 일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시는 분들 중 많은 분들이
넉넉한 준비를 하지 못해 급히 일자리를 찾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많은 부당 고용 사례들이 보이고 있습니다.
사례 수집을 위해 몇몇 한인 잡 인터뷰를 보기도 했습니다.
그 결과 위의 정당한 일들을 요구 했더니
일할 사람 많으니 하지 말라는 대답이 돌아 왔습니다.
같은 한국인으로써 부끄럽지만 한인 보다 외국인이
더욱 고용 법률을 잘 준수 합니다.
뉴질랜드 이야기, 코리안 포스트
저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직접 발로 뛰면서 CV 돌려보세요
외국인 잡에도 영어가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자신감과 밝은 모습만 보여도 가능합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해보세요!
다들 성공적인 워킹홀리데이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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